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인프라 문제 (문단 편집) ==== 풍력 발전소 ==== 백두대간이나 개마고원 일대의 고지대는 풍력 발전에 적합할 것이며, 풍력 발전 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지역의 경우 인구 밀도가 낮아 풍력 발전 소음으로 인한 피해 및 민원 발생의 우려가 적다는 장점 또한 있다. 그러나 무분별한 풍력 단지의 건설은 환경 파괴 우려가 있으므로 바람도 충분히 불며 환경 훼손도 최소화되는 적절한 위치를 선정해야 할 것이다.[* 남한에서 풍력 발전에 적합한 지역중 하나인 대관령의 경우 높이가 832m인데 비해 북한지역의 경우 2000m가 넘는 곳도 있으므로 남한 지역보다 풍력 발전에 더욱 적합한 장소가 있을것으로 추정된다.] 소규모 풍력 발전기의 경우 태양광 패널과 마찬가지로 전력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에 우선 보급될 수 있으며, 태양광 패널과 같이 사용하면 바람이 불지 않으면 태양광으로, 밤이거나 흐린 날에는 풍력으로 발전하는 식으로 상호 보완이 가능하다. 물론 햇빛과 바람이 동시에 없을 경우를 대비해 배터리는 여전히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